일기1 신앙일기 -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면 성도인 나는 왜 불행한가? 다음날 릴스로 말씀을 읽었다. 그리스도 안에있는 자에겐 정죄함이 없나니 난 정죄당하는 것을 무서워하고 그렇기에 남을 먼저 정죄하려 드는 사람이였다.다만 하나님께서 나를 정죄하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하자창세기에서 선악과를 먹은 인간에게 하나님이 하신일은 옷을 입혀주는 것이라는게 떠올랐다. 난 그간 불행한 일에 대해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관하는가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. 하나님을 정죄하고 있었다. 그러던중 깨달았다. 하나님은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는 것을 존중했다.우리의 자유를 존중한다. 우리는 말한다.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다면, 이브가 옳은 선택을 하게 만들 수 있었잔아요미래를 볼 수 있을 텐데 그렇다. 하나님은 미래를 보고 가장 좋은 미래로 우리를 이끌 능력이 있다그런데 우리의 '멍청.. 2024. 8. 17. 이전 1 다음